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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2024 핵심 전략: 미용기기·UAE·방한 외국인 공략

발행일: 2025년 3월 4일 · CNEC 뉴스레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중인 K-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진열된 모습

K-뷰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K-뷰티 브랜드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 미용기기·신흥시장·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케어 열풍 속 K-뷰티 미용기기 대세!

"집에서도 피부 관리를 전문적으로" 홈케어 시장이 급성장하며 미용기기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올랐습니다.

고주파·초음파·AI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K-뷰티 미용기기는 고가 제품군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차별화 포인트로 기능성 화장품과 미용기기의 결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탄력 세럼 + 리프팅 기기처럼 기술력을 더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K-뷰티 = 뷰티 테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K-뷰티가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 포지셔닝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모델 마케팅, 단순한 바이럴이 아닌 '브랜드의 얼굴'이 되어야 한다

"강력한 팬덤을 가진 모델이 브랜드 성공을 좌우한다"

화장품 브랜드들은 단순한 제품 광고가 아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빅 모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는 브랜드보다는 모델을 먼저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지도 높은 셀럽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 가장 많이 소비한 것은 K-뷰티

방한 외국인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

방한 외국인들은 한국을 찾았을 때 가장 먼저 K-뷰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비자들이 단순한 '기념품'으로 K-뷰티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충성 고객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하면 K-뷰티에 관심 있는 외국인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대상 브랜드 체험과 로열티 프로그램이 중요하며, 단순 판매가 아니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맞춤형 제품 제안이 핵심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시장, K-뷰티 수출 '빨간불'

K-뷰티의 싱가포르 수출이 40% 이상 감소하며 시장 변화의 신호탄이 울렸습니다. 스킨케어(-44%), 아이 메이크업(-62%), 마스크팩(-29%) 등 주요 품목이 일제히 하락하며, 특히 스킨케어 제품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에서 K-뷰티가 가장 안정적인 성과를 내던 지역 중 하나였지만,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국, 일본, 서구 브랜드들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하락 카테고리

반면, UAE(아랍에미리트)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하며 중동이 새로운 성장 기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UAE는 중동 시장의 허브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인근 국가로 확장할 수 있는 거점이 됩니다.

인사이트 정리

현재 K-뷰티 브랜드들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