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C · 뉴스레터

K뷰티, 중국은 지갑 닫고 일본은 연다? 온라인 직판이 핵심

발행일: 2025년 3월 17일 · CNEC 뉴스레터

일본 드럭스토어 매대에 진열된 한국 스킨케어 제품들과 쇼핑하는 일본 소비자

중국에서 화장품이 안 팔린다고?

중국 화장품 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각종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젊은 소비자들의 화장품 수요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앞으로 몇 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합니다.

이제 중국에서 '화장품 소비 감소'는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보고 있습니다.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

1. 젊은 소비자의 소비심리 위축

2. '메이크업은 필수가 아니다'는 인식 확산

3. 소비자 주도 시장 변화

중국 시장에서는 단순한 브랜딩이 아니라, 소비자가 '진짜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다릅니다.

중국과는 반대로, 일본에서는 K-뷰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콘퍼런스'에서 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는 "일본 K-뷰티 붐은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는데요.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스킨케어 루틴을 공유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고, 이는 매출로 직결되었습니다. 미국의 뷰티 트렌드는 이제 단순한 메이크업을 넘어 '피부 건강'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직접 확인한 일본 시장 성공 공식

즉, 일본 시장에서는 기존 B2B 유통 방식보다, 'B2C 직판 + 숏폼 + 광고' 조합이 더 강력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정리

1. 중국 시장에서는 브랜드보다 '필요성'이 중요하다

과거처럼 'K-뷰티니까 잘 팔린다'는 공식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왜 이 제품을 사야 하는지' 납득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포인트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2. 일본 시장 진입은 '큐텐·아마존 재팬 B2C' 전략이 핵심이다

3. 숏폼 &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수